서울기독청년연합회는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제14회 2023 홀리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래디컬-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다. 성령 충만, 영적 대각성, 복음 통일, 다음세대 부흥 등을 외친다.
홀리위크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0시까지 서울 관악구 더 워십하우스에서 50시간 연속 예배로 드려질 예정이다. 총 28개 교회와 단체가 연합해 예배를 이어간다. 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대표 최상일 은정감리교회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절대적 헌신과 신앙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본질이자 이상”이라며 “모든 부흥의 역사에는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기독청년들이 홀리위크를 통해 부흥을 갈망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경진 기자
서울기독청년연합회 22일부터 ‘제14회 2023 홀리위크’ 개최
입력 2023-11-08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