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강풍으로 건물 가림막이 쓰러지면서 행인 두 명을 덮쳤다. 이 중 구조물에 깔린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강풍으로 건물 가림막이 쓰러지면서 행인 두 명을 덮쳤다. 이 중 구조물에 깔린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