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가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생성형 AI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언론인 40여명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3국의 공동대응, 젠더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는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