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제5차 교육과정 논의 外

입력 2023-11-04 03:10
예장통합, 제5차 교육과정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5년부터 교회학교에 보급할 제5차 교육과정의 방향을 설정했다. 교육자원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차 총회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학습자의 삶과 성경 이야기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킬 방법을 논의했다. 또 새로운 교육과정은 총회의 신학·교육 방향에 맞는 기독교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은퇴목회 위로 행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은급부가 최근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에 진행할 은퇴목사 위로 행사와 은목교회·은퇴목사회 지원 사업의 큰 그림을 그렸다. 은급부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사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독신문>

예장고신 국내전도위, 교회개척 훈련의 장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을 위한 훈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전도위는 오는 27일 부산 해운대구 코오롱씨클라우트호텔에서 제38회 교회개척훈련(A형)을 열고 ‘교회 개척의 영광’ ‘개척 목사와 설교’ ‘교회 개척의 필수적인 전도집중 교육’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고신뉴스 KNC>

예장백석, 신학교주일(11월 5일)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 신학위원회는 최근 본부 소망홀에서 회의를 갖고 ‘신학교주일’ 실시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올해 신학교주일은 11월 5일로 1998년 제21회 정기총회가 결의했다. 신학교주일을 통해 모인 헌금은 목회자 후보생 양성에 사용된다. 신학위원회는 또 내년 3월부터 총회 인준신학교 순방을 추진키로 했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