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31일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와라비시의 한 우체국을 포위하고 있다. 앞서 인근 도다시 도다종합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의사와 환자 2명이 다쳤다. 80대 남성 용의자는 이 우체국으로 도주한 뒤 직원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AP연합뉴스
일본 경찰이 31일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와라비시의 한 우체국을 포위하고 있다. 앞서 인근 도다시 도다종합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의사와 환자 2명이 다쳤다. 80대 남성 용의자는 이 우체국으로 도주한 뒤 직원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