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멕시코 허리케인 사망·실종 100명 육박

입력 2023-10-31 21:13

멕시코 남서부 휴양지 아카풀코 해변에 30일(현지시간) 산산조각이 난 보트 잔해가 방치돼 있고 건물도 곳곳이 부서져 있다. 지난 25일 허리케인 '오티스'가 휩쓸고 간 뒤 5일이 지났음에도 복구에 손을 못 댄 피해 현장이다. 인명 피해도 계속 늘어 지금까지 45명이 숨지고 47명이 실종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