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 수익률… RP형 실적배당 상품 출시

입력 2023-10-30 17:55

하나증권은 고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처로 세전 연 7%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를 만나면 CMA(RP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CMA는 예탁금을 어음 또는 채권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이다. 하나를 만나면 CMA(RP형)는 이벤트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하나증권 잔고가 없는 휴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만든 상품이다. 우대수익률은 첫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1명당 300만원까지 적용된다. 우대수익률 적용 기간 종료 시에는 연 3.15% 수준(9월 10일 기준)인 기존의 RP 수익률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비대면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1000원 상당의 애플 소수점 주식을 제공한다. 온라인 가입 때에는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 우대 수수료 적용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