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론칭 8주년을 맞아 모니카, 립제이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명 댄스팀 ‘프라우드먼’과 함께 ‘슈스판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슈스판 댄스 챌린지는 SSF샵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관적인 슬로건과 역동적인 댄스를 활용해 펼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슈퍼(Super), 스페셜(Special), 판타스틱(Fantastic)’을 각인시키기 위해 프라우드먼이 만든 댄스 안무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캠페인 안무는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과 잘 어울리도록 80·90년대 팝 가수의 느낌을 더했다.
오는 31일까지 프라우드먼의 챌린지 안무를 배우고, 혼자 혹은 그룹으로 댄스 영상을 촬영해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에 ‘#슈퍼스페셜판타스틱댄스챌린지’ ‘#슈스판댄스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참가자가 사용할 수 있게 틱톡 내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했다.
챌린지에서 1위를 하면 300만원의 상금을 현금으로 받게 된다. 2등은 150만원, 3등은 50만원이다. 프라우드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창의성·독창성·차별성·예술성 등을 평가한다.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