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낚시어선 전복 사고로 18명 사상

입력 2023-10-22 21:26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들이 22일 전북 부안군의 한 항구에서 낚시어선 전복 사고를 당한 승선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6시쯤 부안군 위도면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7.93t급 낚시어선이 예인선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졌다. 나머지 14명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