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질랜드 총선, 중도우파 국민당 승리

입력 2023-10-15 21:21

크리스토퍼 럭슨(왼쪽)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와 아내 어맨다 럭슨이 14일(현지시간) 오클랜드에서 열린 총선 승리 파티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중도우파 성향의 국민당은 이날 실시된 총선에서 38.99%를 얻어 집권 노동당을 누르고 7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다. 다만 과반 득표에는 실패해 보수 성향의 액트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