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과 함께 5회에 걸쳐 온전한 부흥과 제자의 삶을 생각하는 기도문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실력과 능력이 아닌 주님의 전능하심으로 일하실 줄 믿습니다.’
- 나라와 민족이 새롭게 되는 역사의 대 전환을 허락해 주시고 한국 사회 전반에 영적 부흥과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코로나19로 침체한 한국 사회가 회복을 넘어 역동적인 활기로 소생하게 하옵소서.
-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만연한 패배주의를 극복해 이 나라가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영적 강국이 되게 하시고 세계 선교를 마무리할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이 땅의 위정자들을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사 세상의 논리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천지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백성들을 위한 겸비한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