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의 신작. 어린 시절 거주했던 브르타뉴 지방에 관한 추억을 다룬 ‘브르타뉴의 노래’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였던 시절을 회고하는 ‘아이와 전쟁’을 묶었다. 이번 작품은 ‘레시’(이야기)로 분류되는데 소설보다는 가볍고, 수필보다는 무거운 장르를 말한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의 신작. 어린 시절 거주했던 브르타뉴 지방에 관한 추억을 다룬 ‘브르타뉴의 노래’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였던 시절을 회고하는 ‘아이와 전쟁’을 묶었다. 이번 작품은 ‘레시’(이야기)로 분류되는데 소설보다는 가볍고, 수필보다는 무거운 장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