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워십이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사진)을 발매했다. 2018년 정규 앨범 ‘구원의 이름’, 올해 싱글 ‘예배하리’(3월), ‘그 분이 예수라’(5월), 첫 번째 찬송가 프로젝트 ‘이 몸의 소망 무언가’(8월) 발매에 이어 두 번째 찬송가 프로젝트이자 네 번째 싱글 앨범이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찬송가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이 곡의 후반부에 이어지도록 편곡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더 많은 이들의 고백과 선포를 담아내기 위해 수원 소망교회(김정민 목사) 찬양팀이 콰이어로 참여했다. 3:16 워십은 올해 자작곡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며 연말에는 찬양 집회를 통해 라이브 실황 앨범 녹음을 계획하고 있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