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군선교 선도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 산하 총신대 학생 10명이 2023 군종사관(군목) 후보생에 최종 합격했다.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에서는 6명, 숭실대 5명, 연세대를 비롯해 예장고신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각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다. 해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국방부 군종실에서 예장합동 총회 소속 군목들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최석환 군목은 2019년 대령에 진급한 뒤 2021년 군종병과장에 취임했다. 이에 앞서 이석영 군목은 2020년 대령으로 진급해 한미연합사령부 군종참모가 됐다. <기독신문>
기성 ‘전도 전략 세미나’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춘오 목사)가 최근 충남 홍성성결교회에서 2차 전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호남·영남지역 17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이춘오(홍성성결교회) 김기성(하늘숲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전도전략을 소개했다. 기성은 이번 회기 표어를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로 정하고 산하 교회에 전도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한국성결신문>
예장백석 세계선교위, 새 이사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 산하 세계선교위원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총회본부에서 제46회 운영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강형규 목사를 선출했다. 강 목사는 “임기 중 귀국 선교사를 위한 전국 선교관 네트워크 구성과 선교위 전산 행정 시스템 구축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목사는 지난 45회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년 만에 이사장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예장백석 세계선교위 이사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기독교연합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군선교 선도한다 外
입력 2023-10-07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