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공채 원서 접수… 12개 계열사 내달 12일까지

입력 2023-09-27 04:08

신세계그룹이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에 나선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2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말 발표한다. 면접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사별 인턴십을 시행하며 이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안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