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788명 배출

입력 2023-09-26 18:11

삼성화재가 2023년 손해보험 부문에서 788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은 5년 연속 우수 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불완전 판매 등 모집 질서 위반 사실이 없고 13회차 계약 유지율 95%, 25회차 계약 유지율 90% 이상을 기록한 사람만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사 설계사가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24시간 디지털 영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 업계 최초로 상담부터 계약 체결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등을 설계사에게 꾸준히 교육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으로 손해보험업계 최다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설계사 지원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