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전통 금융권을 넘어 핀테크 업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C카드는 현재 전체 고객사의 25%가 핀테크 업체다. 2017년 2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모두 11개 핀테크 기업을 새 고객사로 맞았다. BC카드가 보유한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가 최대 경쟁력으로 꼽힌다는 분석이다. BC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350만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약 4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230조원(지난해 기준)의 카드거래도 처리하고 있다. 핀테크 고객사에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의 QR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핀테크사는 자사 플랫폼 및 서비스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하거나 BC카드가 지원하는 QR결제 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BC카드는 핀테크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지급결제 인프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BC카드는 전통 금융권을 넘어 핀테크 업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C카드는 현재 전체 고객사의 25%가 핀테크 업체다. 2017년 2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모두 11개 핀테크 기업을 새 고객사로 맞았다. BC카드가 보유한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가 최대 경쟁력으로 꼽힌다는 분석이다. BC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350만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약 4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230조원(지난해 기준)의 카드거래도 처리하고 있다. 핀테크 고객사에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의 QR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핀테크사는 자사 플랫폼 및 서비스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하거나 BC카드가 지원하는 QR결제 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BC카드는 핀테크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지급결제 인프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