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향기 더하는 문화·예술 선한 나눔

입력 2023-09-25 18:10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처럼 사회에 따뜻한 향기를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 꿈의도서관’을 비롯해 유소년 오케스트라를 후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 한국 바둑문화의 발전을 위한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한 곳을 선정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환경을 개선해주는 활동이다.‘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억1000여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사진)’은 바둑계의 최고수인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전기 우승자 박정환 9단,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 등 국내 유수 프로 바둑 기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동서식품은 24년째 꾸준히 바둑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