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에 도착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치러지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5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3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에 도착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치러지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5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3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