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국하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19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둑의 장벽 근처로 모여들고 있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멕시코뿐 아니라 베네수엘라 등 남미지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도 포함됐다.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7월 리오그란데 강물 위에 거대한 부표장벽을 설치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 입국하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19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둑의 장벽 근처로 모여들고 있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멕시코뿐 아니라 베네수엘라 등 남미지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도 포함됐다.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7월 리오그란데 강물 위에 거대한 부표장벽을 설치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