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A cheerful heart is good medicine, but a crushed spirit dries up the bones.(Proverbs 17:22)
인간은 영혼과 육체와 마음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체가 지치면 마음에 침체가 찾아옵니다.
영혼이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지 못하면 몸과 마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성경은 마음의 상태가 육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씀합니다.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웃음 치료’와 같은 현대 의학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지키고 치유하길 원한다면 이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전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의 첫 번째 처방전은 “근심, 걱정 등의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버리라”입니다. 의학박사 돈 콜버트는 그의 저서 ‘감정 치유’에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실제로 육체를 파괴한다는 결론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은 근심과 걱정으로 몸이 상하지는 않았습니까. 두 번째 처방전은 “모든 상황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입니다. 즐거움은 양약이 됩니다. 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즐거워하는 것이 모든 일의 태도가 되게 하십시오. 기뻐하는 것은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특급 처방전입니다.
윤용현 목사(우이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