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란서 석방된 미국인 가족 품으로

입력 2023-09-20 00:20

이란에 억류됐다 석방된 미국인 사업가 에마드 샤르기(오른쪽)가 19일 새벽(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데이비슨 육군비행장에 도착해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 한국에 동결됐던 이란 자금 60억 달러를 해제하는 대가로 수감자 5명 석방에 합의했다. 이란에서 풀려난 미국인 포로 5명은 카타르 도하를 거쳐 이날 미국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