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브랜드 단지… 편리한 인프라 혜택

입력 2023-09-19 19:08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4구역 재개발 아파트 ‘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내면 된다.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4월 입주 예정인 포레나 인천학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동간 거리를 늘려 조경 공간을 넓게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반경 2㎞ 안에 있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하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미추홀대로를 이용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할 수 있다.

학교는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 안에 있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라며 “최근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변경 등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보다 유리하게 바뀌면 이를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제도다.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인 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