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으로 교회개척운동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이끄는 홍민기 목사의 여호수아 강해집이다. 별명이 ‘탱크 목사’인 저자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게 순종하며 앞장서서 뛰어드는 이라고 소개한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고 반복해 주문하는 여호수아 1장 말씀을 떠올리며 저자는 사명을 돌아보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를 때까지 진격하라고 주문한다. 말씀에 시간을 투자하고 믿음에 애를 쓰며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사명으로 감당하자고 말한다. 사역에 앞서 기도하는 삶을 강조한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