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한국 사회의 노동 현장을 사실적으로 다루는 문학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작가들이 모인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첫 소설집. 장강명 정진영 이서수 주원규 등 11명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수록했다. 카페 알바, 학습지 교사, 여행사 신입사원, 택배 청년 등을 통해 노동의 현실을 그려낸다.
동시대 한국 사회의 노동 현장을 사실적으로 다루는 문학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작가들이 모인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첫 소설집. 장강명 정진영 이서수 주원규 등 11명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수록했다. 카페 알바, 학습지 교사, 여행사 신입사원, 택배 청년 등을 통해 노동의 현실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