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세이스트 비비언 고닉은 회고록의 전범으로 꼽히는 ‘사나운 애착’의 저자이자 ‘자전적 글쓰기’ 장르의 대가로 불린다. 이 책은 고닉이 쓴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자기와 거리를 둔 내 안의 타자, 이야기를 서술할 페르소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에세이스트 비비언 고닉은 회고록의 전범으로 꼽히는 ‘사나운 애착’의 저자이자 ‘자전적 글쓰기’ 장르의 대가로 불린다. 이 책은 고닉이 쓴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자기와 거리를 둔 내 안의 타자, 이야기를 서술할 페르소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