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다음 달 7일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다.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게 한화의 계획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폴란드에서 참가한다. ㈜한화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안전요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울시와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공식 좌석(600석)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무료 골든티켓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1인 2매를 증정한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