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학병원 내과 의사이자 ‘죽음을 배우는 시간’ 등을 쓴 작가다. 어느날 고등학생인 둘째 딸이 자해를 했고 양극성 장애라는 걸 알게 된다. 책은 정신질환을 앓는 딸과 함께 지내온 7년의 시간을 들려준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신질환 환자를 둔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저자는 대학병원 내과 의사이자 ‘죽음을 배우는 시간’ 등을 쓴 작가다. 어느날 고등학생인 둘째 딸이 자해를 했고 양극성 장애라는 걸 알게 된다. 책은 정신질환을 앓는 딸과 함께 지내온 7년의 시간을 들려준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신질환 환자를 둔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