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청소년극단 단원들이 4일(현지시간)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시 세인트에이단의 왕실조류보호협회(RSPB) 보호구역에서 연극 '네스트'(Nest·둥지) 리허설을 하고 있다. 네스트는 2050년 조류관찰 축제에 참가한 20세 소녀의 스토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극단적 기후로 서식지를 잃은 조류종들이 상당수 멸종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EPA연합뉴스
영국 국립청소년극단 단원들이 4일(현지시간)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시 세인트에이단의 왕실조류보호협회(RSPB) 보호구역에서 연극 '네스트'(Nest·둥지) 리허설을 하고 있다. 네스트는 2050년 조류관찰 축제에 참가한 20세 소녀의 스토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극단적 기후로 서식지를 잃은 조류종들이 상당수 멸종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