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학원, 명예이사장에 이영훈 목사 추대

입력 2023-09-05 03:05

학교법인 웨스트민스터신학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범섭(70·왼쪽)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영훈(69·오른쪽)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법인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웨스트민스터신학원은 산하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웨신대·총장 정인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학교법인을 맡아 운영한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