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인영장 집행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 혐의로 입건된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1일 서울 용산구 군사법원으로 구인되고 있다. 국방부 검찰단은 박 대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국방부 후문 근처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도착한 뒤 출입 방법을 놓고 국방부와 대립하자 구인영장을 발부·집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