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루문’이 뜬 31일 항공기 한 대가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오후 8시 23분에 촬영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 이상 가까워지면서 가장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한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하는데, 이 두 현상이 더해진 슈퍼블루문이 관측된 건 2018년 1월 이후 5년여 만이다. 다음 슈퍼블루문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 만날 수 있다. 최현규 기자
‘슈퍼블루문’이 뜬 31일 항공기 한 대가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오후 8시 23분에 촬영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 이상 가까워지면서 가장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한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하는데, 이 두 현상이 더해진 슈퍼블루문이 관측된 건 2018년 1월 이후 5년여 만이다. 다음 슈퍼블루문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 만날 수 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