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상륙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타폰 스프링스에서 기자들이 침수 피해를 취재하고 있다. 허리케인이 닥치자 플로리다는 물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인근 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상륙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타폰 스프링스에서 기자들이 침수 피해를 취재하고 있다. 허리케인이 닥치자 플로리다는 물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인근 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