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신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고자 아신대 기독교교육과미디어학과 교수들이 함께 책을 펴냈다. 지식 폭발과 함께 일어난 변화 속에서 AI 시대의 전망과 대응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AI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에 맞춘 한국교회의 기독교 교육과 미디어 사역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E=mc²이란 공식을 소개한다. 교육(Education)은 미디어(Media)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Christ)를 전하는 것(Communicating)이라고 강조한다.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