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 tv 해피시니어’에선 시니어들이 즐겨보는 TV·영화는 물론이고 건강정보, 건강체조, 여행, 다큐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B tv 전체 고객에서 60대 이상 비중은 지난해 말 18%에서 현재 20%로 늘었다. 이들의 B tv 시청시간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B tv 해피시니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 7월 3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나 뛰었다.
오프라인에선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허리우드극장과 제휴를 맺고, 매주 월요일 시니어 행복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 tv AI 셋톱박스 사용법을 교육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누적 참가자는 1000명을 넘었다. 시니어들에게 인지도 높은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공연과 함께 ‘떼창 부르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