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브랜드 사업을 키우려는 소상공인(SME)에게 필요한 지원·교육을 제공해 맞춤형 브랜딩을 돕는 게 핵심이다.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신규 단골 고객을 유치하고, 사업 운영을 효율화해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네이버가 쌓아온 데이터와 앰배서더 활동에서 들은 SME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 성장단계를 세분화해 로드맵을 구축했다.
SME 브랜드 스케일업 단계에 필요한 마인드셋 교육, 브랜드와 관련된 데이터와 스토어 및 대표상품 분석,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도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 교육·지원, 팀네이버 실무진 교육 및 Q&A 세션 등을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