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해 최근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선수단과 지원단, 참관단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윤 선수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수년간 땀 흘려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도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2016년에도 리우올림픽 선수단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