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천 주제로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입력 2023-08-29 18:13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제21회 e파란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친환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열렸다.

1만명이 넘는 어린이가 참여한 이 행사에 총 400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실제 상품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수상작 그림을 담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PB를 비롯해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등 27개 사와 협력해 총 41개의 ‘수상작 기획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판매액 일부는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기부돼 소외계층 초·중등 학생 교육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앞으로도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