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뒤 첫 주말인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민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 상인은 “주말에 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오염수 방류 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최소 1주일은 지나봐야 영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뒤 첫 주말인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민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 상인은 “주말에 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오염수 방류 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최소 1주일은 지나봐야 영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