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차 출고용 무료 선팅 필름 성능도 양호”

입력 2023-08-22 21:59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자동차용 선팅 필름이 가시광선 투과율과 적외선 차단율을 잘못 표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새 차를 출고할 때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은 10~21도 수준으로 차내 온도 상승을 억제해 태양열 차단 성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들이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