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7 맞서 ‘브릭스 정상회의’

입력 2023-08-21 21:25

남아프리카공화국 기마경찰관들이 2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도심의 샌턴 컨벤션센터 주위를 순찰하고 있다. 이곳에선 22일부터 제15차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정상회의가 열린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 회의에서 브릭스를 주요 7개국(G7)에 맞서는 반(反)서방 연대기구로 만들기 위해 참가국을 압박할 전망이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