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카라스 꺾은 조코비치 ‘헐크 세리머니’

입력 2023-08-21 21:39

노박 조코비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은 뒤 상의를 찢으며 포효하고 있다. 지난달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졌던 조코비치는 한 달여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또 알카라스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