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채무조정 신청건수가 올해 6월말 기준 9만19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신청자의 70%에 육박하는 수치다. 사진은 15일 서울 교대역에 붙은 개인회생·파산면책 전문 법무법인 광고. 연합뉴스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채무조정 신청건수가 올해 6월말 기준 9만19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신청자의 70%에 육박하는 수치다. 사진은 15일 서울 교대역에 붙은 개인회생·파산면책 전문 법무법인 광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