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밀레이(오른쪽)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가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동생과 예비선거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경제의 달러화, 중앙은행 폐쇄 등을 공약으로 내건 극우 성향의 밀레이 후보는 10월 대선에 앞서 열린 예비선거에서 집권당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115%가 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하비에르 밀레이(오른쪽)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가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동생과 예비선거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경제의 달러화, 중앙은행 폐쇄 등을 공약으로 내건 극우 성향의 밀레이 후보는 10월 대선에 앞서 열린 예비선거에서 집권당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115%가 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