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에 있는 CJ대한통운 터미널의 컨베이어벨트가 멈춰 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2020년부터 광복절을 앞둔 13일이나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 택배기사 등의 연휴를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 종사자들은 올해의 경우 휴일인 13일부터 15일까지 쉴 수 있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은 휴무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에 있는 CJ대한통운 터미널의 컨베이어벨트가 멈춰 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2020년부터 광복절을 앞둔 13일이나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해, 택배기사 등의 연휴를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 종사자들은 올해의 경우 휴일인 13일부터 15일까지 쉴 수 있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은 휴무하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