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1945년부터 전쟁이 발발한 1950년까지의 북한 모습을 그려낸 책이다. 미국의 북한 노획문서를 분석하고 여기에 농민, 노동자, 여성들의 구술사를 결합해서 해방 후 북한의 사회혁명 시기를 보여준다. 저자 김수지는 브루스 커밍스 밑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럿거스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해방된 1945년부터 전쟁이 발발한 1950년까지의 북한 모습을 그려낸 책이다. 미국의 북한 노획문서를 분석하고 여기에 농민, 노동자, 여성들의 구술사를 결합해서 해방 후 북한의 사회혁명 시기를 보여준다. 저자 김수지는 브루스 커밍스 밑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럿거스대에서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