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7일(현지시간) 벽화로 유명한 영국 런던 ‘브릭 레인’ 지역에서 중국 공산당의 선전 문구인 ‘우선’(友善)과 이에 항의하는 글로 뒤덮인 벽을 바라보고 있다. 이곳에선 한 중국인 예술가 그룹이 지난 5~6일 12가지 공산당 선전 문구를 적으면서 ‘이념 공방’이 시작됐다. 관할 의회가 담벼락을 흰색 페인트로 덮었지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공산당에 대한 비판과 지지 글이 가득 적혔다. AFP연합뉴스
한 시민이 7일(현지시간) 벽화로 유명한 영국 런던 ‘브릭 레인’ 지역에서 중국 공산당의 선전 문구인 ‘우선’(友善)과 이에 항의하는 글로 뒤덮인 벽을 바라보고 있다. 이곳에선 한 중국인 예술가 그룹이 지난 5~6일 12가지 공산당 선전 문구를 적으면서 ‘이념 공방’이 시작됐다. 관할 의회가 담벼락을 흰색 페인트로 덮었지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공산당에 대한 비판과 지지 글이 가득 적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