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인 2일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달궈진 도로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 노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총 6만1865㎞의 도로에 물을 뿌렸다. 연합뉴스
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인 2일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물청소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달궈진 도로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 노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총 6만1865㎞의 도로에 물을 뿌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