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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최소 54명 숨진 파키스탄 폭탄 테러 현장의 신발들
입력
2023-07-31 21:16
수정
2023-08-01 00:22
파키스탄 경찰관들이 31일(현지시간) 북서부 카르카이버·파크쿤트와주 바자우르에서 피해자의 신발과 의자들이 널브러져 있는 테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열린 이슬람 정치지도자 모임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5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경찰은 탈레반과 적대 관계인 ‘이슬람국가(IS)’가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