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T 마드리드 격침시킨 팀 K리그… ‘축구 축제’ 5만9000명 구름 관중

입력 2023-07-27 23:41

팀 K리그 이순민(왼쪽)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역전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경기는 팀 K리그의 3대 2 승리로 끝났다. 경기에는 프랑스 국가대표 앙투안 그리에즈만,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 로드리고 데폴 등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8903명이 입장해 한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만끽했다. 연합뉴스